시즌 1, 에피소드 2: "비리수사팀의 시작" 경찰이 사주해 차훈을 유괴했다고 주장하는 손병길.아이의 행방을 말해주는 대가로 직접 나가서 찾게 해달라고 조건을 걸고,영군, 치광과 태주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이를 받아들인다.치광은 그동안 의심하던 해룡을 잡을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기회를 잡고, 영군은 태주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해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