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선웅과 진영지청 검사들은 사직하지 않고 순순히 진영으로 내려온 명주가 의아스럽다. 게다가 선웅과 같은 학교 출신에 연수원 기수는 선배인데 선웅을 기억하지 못하는 명주의 속마음을 도무지 알 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