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캐디
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드디어 시작된 세 아재의 첫 캐디 도전! 오늘은 손님은 수많은 일궈낸 프로 캐디들! 63타, 68타, 74타!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프로 캐디들... 그런데 뭔가 잘못됐다? 첫 홀부터 이승철, 김성주, 안정환을 당황시킨 프로 캐디들의 실력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