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봉녕만과 진옥은 동침하며 각자의 비밀을 캐내고자 하지만 나란히 실패하고, 봉녕만은 재빨리 방으로 돌아간다. 태후는 봉지를 통해 봉녕만에게 진옥의 장자를 낳는 임무를 두 달 안에 성공하지 못하면 죽을 것이라고 전한다. 그런 봉녕만 앞에 진옥과 잘 어울리는 백연이 나타나고 곧이어 백연이 회임했다는 소식에 봉녕만은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진옥은 봉녕만이 태후의 첩자일지 모른다는 의심이 들고, 변신술에 유효 시간이 있다는 말에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