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아버지의 와이너리 사업에 관심 없는 딸 안토니아는 귀국 후 밖으로 돌며 방황한다. 카롤리나는 아들 레안드로를 찾기위해 세르톤으로 돌아오고, 우연한 기회에 세레스테 집 도우미로 취직한다. 한편, 레안드로는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느끼며 세레스테 몰래 이사벨을 유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