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집중 트레이닝을 마친 구시청과 쑤옌시는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구시청의 할머니와 마주치고, 할머니는 두 사람에게 결혼하는 게 어떻겠냐고 묻는다. 늦은 밤, 쑤옌시는 구시청의 본가에 들어가서 사는 일로 루안안과 한창 이야기하던 중, 치료를 위해 엄마를 데리고 해외로 갈 거라는 허진시의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공항으로 가고 있던 쑤옌시의 택시를 뜻밖에도 푸보야의 차가 들이받는다. 푸보야는 쑤옌시를 알아보지 못하고 병원에 데려간다.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온 구시청과 쓰투숴는 그곳에서 푸보야와 루안안을 만나 신경전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