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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E2: 민규는 상옥에게 합의금으로 얼마를 줬냐고 물어본다. 재천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양사장에게 낚시 손님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수경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동규는 농담이라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나서는 수경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간다. 수경의 아버지는 동규에게 황당한 질문들을 하고 이를 맘에 들지 않아하는 수경의 어머니는 남편을 나무란다. 수경은 동규가 맘에 든다고 말하는 엄마의 말을 듣고 기뻐한다. 한편, 동규는 팀장에게 돈을 빌리러 간다.
Drama · 12 Oct 1997 · 52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