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길열의 셋째 숙부 막가달은 나도국과 동맹을 맺고 경국을 공격하려고 한다. 막가달은 방해가 되는 이서풍을 제거하기 위해 이서풍을 향해 활을 쏘고, 길열이 대신 화살을 맞고 쓰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