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7: 박원숙, ‘영원’ 자매의 남해·사천 여행기 2탄 올 때는 빈손이지만, 돌아갈 땐 아니란다~ 각종 수산물 그리고 남해를 느낄 수 있는 한 상 차림까지 김영옥을 위해 아낌없이 쏘는 큰 손 원숙! 그리고 남해에서 만나는 영옥의 절친한 후배 배우 맹호림, 호림의 집에서 선보이는 영옥 표 ‘클레오파트라 눕방’! ‘영원’ 자매 여행의 마지막 코스, 경치 좋은 케이블카! 그리고 미처 전하지 못한 그들만의 이야기는? 백일섭, 곽진영과 여수에서 데이트 2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일섭을 위해 여수 집밥을 함께하며 일섭의 진정한 후원자가 된 진영 패밀리!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아들과 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드라마를 넘어 현실 부녀가 된 듯 낭만 있는 여수에서 펼쳐지는 두 부녀의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고명환&임지은 부부, 드디어 공개되는 부부의 일상! 개그 코너 속 캐릭터와 달리 연 매출 10억 원! 대박집 사장님 명환!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시댁 식구 앞에서 애교 폭발하는 지은! 반전매력 가득한 두 사람의 일상 대 공개! 뜬금없이 첫사랑을 묻는 손님의 말에 지은의 대답은? 그리고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 지은의 애칭의 정체는?

출연 김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