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9: □ 주요구성내용# 오프닝 - 초대가수 최전설 소개와 오늘의 노래# 장유정이 부르는 # 노래와 가사 이야기 - 동네 말썽쟁이였던 김상사가 월남에서 무사히 돌아와 환영받는 이야기. - 한국전쟁 때는 ‘전쟁가요(전시가요, 진중가요)’라는 이름으로 군가와 대중음악이 합쳐진 느낌이었지만 월남 관련 노래는 참전한 우리 군인들을 격려하는 분위기 - 월남 파병 홍보하고 격려한 정부 의도와 맞아떨어져 더욱 흥행. # 베트남전쟁과 한국군 파병 (1964) - 우리나라 군인들 4차례에 걸친 파병. 상주 군인 5만 명. 장단기 파병 군인 모두 32만 명. 5,099명 사망, 11,232명 부상 - 우리나라 가수들의 위문공연 (이미자, 패티김, 김세레나 등) - 당시의 월남 관련 노래들: 맹호들은 간다, 월남에서 온 김하사의 편지, 월남의 달밤, 월남 가신 우리 아빠 안녕하소서 # 실제 월남 파병 군인 인터뷰 (공주교대 국어교육과 최명환 명예교수) # 최전설이 부르는 # 대한민국과 베트남 특수 (경제성장기) - 미국 원조와 파월병사 월급, 월남진출 기업 벌어들인 외화 10억 달러 이상(1조 3천억 원). 2024년 화폐가치 기준 1970년보다 25배 물가 상승. 현재 약 30조 원. 당시 이 돈으로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한 인프라 구축, 경제 성장의 디딤돌이 됨. # 전쟁, 그리고 지금 우리는? - 군사력 세계 5위, 경제력 세계 14위 - 한국전쟁과 월남전 파병 등을 거치며 성장해온 대한민국 # 최전설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