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창희(박건태)는 도현(이덕화)에게 구타당하는 기출(김규철)을 보고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도현네를 나와 살자는 창희의 말에 기출은일문이(서영주)만 이기면 된다며 창희를 달랜다. 한편, 해주(김유정)는 달순(금보라)의 "내 딸이 아니다"라는 말에눈물을 쏟고, 홍철(안내상)은 그런 해주를 보며 가슴아파 한다.그러던 중 홍철은 해주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을 눈치 채게 된다.

시즌 1, 에피소드 3: 창희(박건태)는 도현(이덕화)에게 구타당하는 기출(김규철)을 보고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도현네를 나와 살자는 창희의 말에 기출은일문이(서영주)만 이기면 된다며 창희를 달랜다. 한편, 해주(김유정)는 달순(금보라)의 "내 딸이 아니다"라는 말에눈물을 쏟고, 홍철(안내상)은 그런 해주를 보며 가슴아파 한다.그러던 중 홍철은 해주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을 눈치 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