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기억을 잃은 세자는 원득이라는 이름으로 송주현으로 오게 되어 박 영감의 다섯 번째 첩이 될 위기에 처했던 홍심과 우여곡절 끝에 혼인을 하게 된다. 하지만, 율은 혼인 생활이 기억나지 않아 합방을 거부하고 만다.


시즌 1, 에피소드 3: 기억을 잃은 세자는 원득이라는 이름으로 송주현으로 오게 되어 박 영감의 다섯 번째 첩이 될 위기에 처했던 홍심과 우여곡절 끝에 혼인을 하게 된다. 하지만, 율은 혼인 생활이 기억나지 않아 합방을 거부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