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3: 낮에는 배우, 밤에는 ㅇㅇ? 배우 박은혜의 은밀한 이중생활 '하이 바이 마마!' 로 배우로 복귀한 박은혜! 새벽부터 드라마 촬영장으로 출근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는데 바쁜 촬영 현장 속 또 다른 일, 대기 시간.. 동료 귀신(?)들과 이야기 중 드러난 특종! 배우 심완준, 경란을 마음에 품었던 적이 있다?! 5만 원으로 얽힌 완준과 경란의 이야기의 전말은? 한편! 밤 10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퇴근한 은혜의 또 다른 이중생활을 시작되고 새벽이 다 되도록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데.. 지칠 대로 지친 은혜는 결국 누군가에게 SOS를 청하고 위기의 은혜에게 미소를 찾아준 그 남자의 정체는? ▶ 아나운서 김경란,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 정진이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 캠퍼스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경란과 정진! 지난주, 정진이 깜짝 선물한 색소폰으로 레슨을 시작하는데~ 색소폰 레슨을 가장한 스킨십 레슨(?) 힐끗힐끗 오가는 시선과, 슬쩍슬쩍 맞닿는 손길 거침없이 직진하는 정진 덕분에 분위기는 어느새 후끈 달아오르고 봄을 맞아 무르익은 두 사람의 찐 연애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사랑 넘치는 아찔한 색소폰 로맨스가 공개된다. ▶ 배우 유혜정, 눈물의 가족사진 간만에 맞이한 혜정의 휴일- 하지만 그녀를 맞이하는 건 세상 요란한 대.청.소!! 오래된 앨범을 찾았다며 신이 난 규원은 옛날 추억을 펼쳐보는데 혜정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그녀가 어렵게 꺼낸 한 마디.. “사진으로 추억 남기는 게 싫어” 사진과 얽힌 혜정의 속 이야기는? 그리고 그런 엄마에게 지금 이 순간을 선물하고픈 딸, 규원! 세상에 단 한 장밖에 남길 수 없는 사진을 촬영하는 3代 모녀 “이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될 것 같아” 담담하게 꺼낸 엄마 복남의 말에 눈물바다가 된 사연은?

출연 권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