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감정 표현이 서툰 종민은 자신의 마음속 불편한 마음을 딘딘에게 털어놓고, 딘딘은 그런 종민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준다. 배우 고윤은 아버지 김무성과의 어색한 일상을 공개하며 불편한 부자 관계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