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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 사람들에게 잡혀 휘둘리는 현성을 말리는 지수. 현성과 엉겨 싸우는 신영. 그러다 신영의 품에서 피하던 현성은 무심히 시선 돌리다 민준을 본다. 서로 시선 부딪치는 두 사람이다. 현성을 본 민준은 놀라 그 자리에 굳어버리는데 현성은 뒤늦게 민준에게 보인 자신의 몰골을 깨닫고 시선 돌린다. 민준은 그런 현성에게로 한걸음씩 다가간다. 진료실 문에 적힌 '고현성 과장' 이란 명패를 본다. 과장..굳어지는 민준!! 신영은 아직 그런 민준 못 보고 사람들과 계속 실갱이하고 현성은 다가오는 민준을 보며 당황하는데...
드라마 · 2011년 5월 18일 · 3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