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엘리자베타의 시종들은 유언장을 찾기 위해 오스테르만 경의 집에 침입하지만, 발각되어 상처를 입고 빈손으로 도망간다. 유스포바 공주는 시종들이 비밀경찰의 추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황실 주치의 레스토크 경은 프랑사 대사 라빌에게 유언장을 받친다. 프랑스인들은 엘리지베타 공주를 파리로 데려가려고 한다. 법정 계승자인 공주를 나중에 러시아로 되돌려 보내겠지만 이로 인해 러시아를 프랑스에 복종하게하려는 계획을 꾸민다. 프랑스의 계획을 알게 된 오스테르만 경은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 바투린은 오스트르만 경의 지시를 받고 엘리자베타 공주에게 프랑스로 도망가자고 설득한다. 유수포프 왕자는 오스테르만 경이 엘리자베타 공주를 독살계획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딸이 만든 독을 훔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