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툴툴거리기만 하는 민도(박유환) 때문에 속상한 지수(박선영). 술 마시다가 취해 버린 지수를 우연히 보게 된 치도(도지한)는 지수를 집에 데려다준다. 치도의 제대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민도. 치도는 제대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으로 복귀하고, 선배의 부탁으로 맞선을 보게된다.


S1, E3: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툴툴거리기만 하는 민도(박유환) 때문에 속상한 지수(박선영). 술 마시다가 취해 버린 지수를 우연히 보게 된 치도(도지한)는 지수를 집에 데려다준다. 치도의 제대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민도. 치도는 제대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으로 복귀하고, 선배의 부탁으로 맞선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