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3: 멜라니와 테니스를 치기로 한 미피. 하지만 스너피가 자꾸만 방해를 하자 미피와 멜라니는 스너피가 공을 잡을 수 없도록 공을 더 높이 치다가 결국 공을 잃어버린다. 스너피가 테니스 경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 멜라니는 기분이 상하는데.... 요정을 찾던 미피는 스너피가 물고 온 막대기를 요정이 떨어뜨린 마법 지팡이라고 생각한다. 마법 지팡이를 휘두르자마자 노란 새가 날아오는 모습을 본 미피는 자신이 요정의 마법을 쓸 수 있게 됐고 기뻐하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