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최성봉/김수영홍영재] [3회] 최성봉 (23세, 한국의 폴 포츠) 껌팔이 고아, 환희의 노래를 부르다! 다섯 살 때 고아원을 도망쳐 나온 한 소년. 소년은 껌을 팔며 10년 여 동안 거리에서 먹고 거리에서 잠을 잤다. 그렇게 희망도 미래도 없던 그에게 어느 날 ‘노래’가 다가왔다. 그리고 지난 2011년, 스물 두 살의 나이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그는 이제 노래로 희망을 전하고 있다. [3회] 김수영 (32세, 현 글로벌기업 매니저이자 꿈 멘토) 가출소녀 문제아에서 실업고 출신 골든벨 소녀로... 다시 다국적 대기업의 매니저로... 83가지의 꿈을 꾸다! 13년 전,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한 소녀가 있었다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 최초의 ‘도전 골든벨’ 주인공인 김수영! 왕따에 가출, 퇴학까지 종합 문제아였던 그녀가 연세대학교 졸업과 외국계 회사 매니저가 되기까지... 그리고 다시 또 낯선 이국땅에서 ‘꿈 전도사’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를 도전하며 사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1년간 꿈 전도사로 활동하다 이제 막 한국에 돌아온 그녀가 강연 무대에 선다 ! [3회] 홍영재 (69세, 두 번의 암을 이겨낸 의사) 두 개의 암, 죽음의 목전에서 살아난 의사 홍영재의 다시 찾은 삶과 건강의 의미! 생명을 탄생시키는 산부인과 의사, 홍영재.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 3기에 신장암이라는 두 가지 암을 선고받다! 수술과 항암치료 후 직접 항암식단을 개발하여 암을 이겨내기까지.... 두 가지 암을 이긴 의사가 말하는 인생의 의미와 건강하게 사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