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순금과 연희는 딸과 엄마인 줄도 모른 채 인사를 나눈다. 세운당으로 돌아온 연희는 순금과 수복에 대한 기억에 눈물을 삼킨다. 순금은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싶지만, 토박이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한다. 우창은 아버지가 돌아오자 활기를 되찾는다. 주막에선 잔반을 비빈 밥 한술에 모두가 즐거운 가운데, 세운당에서는 치수가 연희와 결혼 신고를 마치고 술상을 나눈다.


시즌 1, 에피소드 3: 순금과 연희는 딸과 엄마인 줄도 모른 채 인사를 나눈다. 세운당으로 돌아온 연희는 순금과 수복에 대한 기억에 눈물을 삼킨다. 순금은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싶지만, 토박이 아이들에게 따돌림 당한다. 우창은 아버지가 돌아오자 활기를 되찾는다. 주막에선 잔반을 비빈 밥 한술에 모두가 즐거운 가운데, 세운당에서는 치수가 연희와 결혼 신고를 마치고 술상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