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에피소드 3
시즌 1 에피소드 3:
영문의 힌트를 듣고 사련은 귀신랑의 진짜 신분은 배명과 예전에 인연이 있었던 선희이라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이때 선희가 사련의 앞에 나타난다. 선희는 배명이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은 것에 원한이 남아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소봉두와 소영을 연달아 죽이자 사련이 선희를 제압한다. 이때 배숙이 소식을 듣고 선경에서 내려온다. 사련은 배숙을 통해 선희가 원한을 품게 된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배숙이 선희를 데리고 떠나고 사련, 남풍과 부요가 남아 소영의 장례를 치른다. 그리고 홀로 남은 붕대소년의 얼굴에서 안면역(人面疫)이란 병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