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나츠미는 자신에게 키스한 준자부로에게 드롭킥을 날리고 떠난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옛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일을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키친 마카로니로 간다. 쿄시로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고 그 근처를 서성이던 나츠미를 데리고 오고, 유지로는 내키지 않지만 집을 구할 때까지 있으라고 한다. 한편 히데미의 남편은 아내와 유지로가 바람피우는 줄 알고 가게로 찾아와 행패를 부린다. 그런 남편 대신 사과하러 온 히데미는 유지로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