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태술은 콘퍼런스 장에서 자신이 개발한 기계에 대해 연설을 하던 도중 형 한태산을 보지만 형은 콘퍼런스 장을 빠져나가고 괴한이 태술에게 총구를 겨눈다. 이때 서해가 나타나고 태술에게 엎드리라고 소리를 치지만 태술은 괴한이 발사한 총에 맞아 쓰러진다. 서해는 태술을 깨워 그와 함께 도망을 치지만 마침 태술이 가지고 있던 금고 열쇠를 노리던 아시아마트 박 사장에게 잡혀간다. 한편, 이사장은 실종된 한태술 대신 에디 김에게 회사를 맡으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