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5
시즌 1, 에피소드 35: <'내곡동'편>아름다운 정원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 역대급 가창력을 자랑하는 밥동무는 소울퀸 '거미'& 원조 '소몰이'꾼 '환희'! 전복 양식업을 하는 완도의 딸 거미에게 급관심을 보이는 규동과 편파적 거미 사랑에 질투 폭발한 환희! 도심 속 시골 풍경을 가진 강남의 금싸라기 땅 내곡동에서 내 곡을 선물하겠다는 밥동무들에게 좀처럼 대문은 열리지 않는데... '늙은이가 뭘 알아!' '우리끼리만 먹어!' 격한 반응에도 굴하지 않는 소울 충만 밥동무들의 히트곡 퍼레이드! 성공률 99%의 갓경규도 당황할 정도로 쎄한 저녁... 과연 갓경규의 불패신화는 깨지지 않을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