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9: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육원에서 어렵게 자란 지적 장애를 가진 탁구 선수 의뢰인. 탁구인들과 정보 교류를 하기 위해 가입한 SNS에서 만난 전직 탁구 선수에게 돈을 빌려주게 된다. 처음 30만 원을 빌려준 것을 시작으로 점점 금액이 커지다31회에 걸쳐 약 2천7백50만 원이 넘는 돈을 빌려주게 되는데...그 후 돈을 갚으라고 하자 대상자는 의뢰인에게 이럴 거면 처음부터 왜 돈을 빌려주었냐는 말과 함께 자해 사진과 자살 암시 카톡을 보내며 의뢰인을 협박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연락마저 끊긴 상황. 갈매기 탐정단은 대상자를 찾아 보육원 시절부터 의뢰인이 모은 전 재산인 약 2천7백50만 원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탐정 실화극 더러운 여자근심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탐정 사무소를 찾아온 의뢰인과 그녀의 큰딸.두 사람은 연 매출 100억 원 친환경 화장품 회사 대표인 남편을 둔 막내딸이 바

출연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