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시마즈파 후계자 다툼으로 시작된 분쟁은 시마즈파 3대 두목 사쿠라기를 지지하는 미와파와 전 시마즈파 하기와라가 이끄는 시마즈 신세이회가 산하에 들어오도록 도모한 이치오카 연합회에까지 불똥이 튄다. 그리고 이는 곧 오사카 2대 조직을 둘러싼 항쟁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