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하이메의 수족처럼 일하는 조아오는 사사건건 레안드로에게 시비를 걸고 그에게 질투심을 가진다. 레안드로는 안토니아에게 자신의 슬픈 과거를 얘기하고, 안토니아는 그런 레안드로를 위로해준다. 한편, 카롤리나는 레안드로에게 과거 점 이야기를 해주며 금기 사항을 말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