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던 여고생 후루카와 아카네가 집에서 쓰러지고, 부모님이 이 모습을 발견한다. 내과의 소개로 사야마 어린이 클리닉에 방문한 아카네에게 사야마는 섭식 장애가 의심된다는 사실을 전하지만, 아카리는 자신이 뚱뚱하다고 우기며 다이어트의 중단과 정신과 치료를 둘 다 거부한다. 고등학교 수험에 실패한 뒤로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던 아카네의 마음을 이해한 사야마는 식단 표만 기록해 달라는 처방을 내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