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어의 유홍필(김일우)은 진혁(송승헌)에게 활인서로 가서 백성들을 치료할 것을 명하고, 진혁은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역병이 기승을 부리는 도성 밖으로 향한다. 아비규환 상태의 활인서에서 의욕적으로 진료를 시작하는 진혁. 하지만 악화되는 환자들의 상태를 보며 더 이상 자신이 손 쓸 수 없는 상황임을 느낀다. 영래(박민영)는 좌절하는 진혁을 격려하고 자신도 진료를 돕겠다고 자청한다.


시즌 1, 에피소드 4: 어의 유홍필(김일우)은 진혁(송승헌)에게 활인서로 가서 백성들을 치료할 것을 명하고, 진혁은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역병이 기승을 부리는 도성 밖으로 향한다. 아비규환 상태의 활인서에서 의욕적으로 진료를 시작하는 진혁. 하지만 악화되는 환자들의 상태를 보며 더 이상 자신이 손 쓸 수 없는 상황임을 느낀다. 영래(박민영)는 좌절하는 진혁을 격려하고 자신도 진료를 돕겠다고 자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