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부모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불효자 3인방 박상면 서경석 김형범~ 오늘은 특별히! 어머니의 어머니에 의한 어머니를 위한 하루를 준비했다! 철없는 막내아들의 효도 반란 기대하시라. [고개 숙인 남자 강호동 “내가 약해진 걸 느낄 때는?”] 왕년에 씨름계를 장악했던 천하장사 강호동. 주체할 수 없는 체력으로 씨름판 제패는 기본. 사과를 손으로 으개버리(?) 기 다반사였던 그가 달라졌다! “병이... 잘 안 열려요...” 질긴 고기 뱉어내며 고기 앞에 무릎 꿇은 강호동의 웃지 못 할 사연을 공개한다. [박지훈 변호사 말 한마디로 국민밉상(?) 등극하다] 부모님 편찮으실 때, 자식한테 말해주는 게 좋을까? 강호동, 이만기 벌떡 일으킨 박지훈 변호사의 불효 한마디! “제가 바쁠 때는...”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두 천하장사 사이에 낀 박지훈 변호사! 과연 그는 무사할 수 있을까? [박상면 “내 아버지의 과거를 고발합니다”] 젊은 시절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던 박상면의 아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