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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4: 취한 얼굴로 딱 한잔만 하자는 유미를 거절하지 못하고 유미를 따라 오피스텔로 들어간 대성은 여자 방에 단둘이 있자니 불편하고 어색하다. 유미는 양주와 마른안주를 챙겨 탁자에 펼쳐 놓고는 대성에게 술을 따라주며 자신의 얘기를 하기 시작하고 대성은 유미의 지나간 얘기를 들으며 당황스러우면서도 안쓰럽게 보는데... 해주와 오랜시간 얘기를 하던 아리는 대성이 넘 늦는거 아니냐고 묻는다. 해주는 문상 갔으니 밤새 술 마시고 있을것이라고 대답 한다. 아리는 자신의 아는 사람 남편이 문상 간다고 그러고 바람을 폈다는 얘기를 하지만, 해주는 등 떠밀어도 대성은 바람 못 필 위인이라고 하는데...
드라마 · 2011년 1월 6일 ·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