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귀위크의 무리한 공격으로 보르추가 전사하고 오고타이가 위기에 몰리지만, 툴루이 부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삼봉산에서 금나라군을 무찌른다. 오고타이가 조세 문제로 골머리를 앓자, 퇴레게네는 최고 상인의 동생 보음에게 세금 징수를 맡긴다. 보음의 횡포로 원성이 커지자 쿠빌라이가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