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4: 동강 미라 유골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유골의 얼굴을 복원하기 시작한 사빈(진세연). 한편, 30여년 만에 부활한 노란우산 연쇄살인사건을 맡게 된 검사 수혁(이수혁)은 유력한 용의자로 의대생 종범(장기용)을 지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