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이번 경연에는 가수 정동하, 나르샤&쿠잉, 개그맨 김수용, 작곡가 돈 스파이크 등 총 5명의 스타가 출전한다. 김수용은 딸과 레슬링을 하고 놀아줬다는 ‘거친 육아’의 시간들을 이야기하며 키즈 심사위원들과 놀아주는 데에 큰소리를 친다. 나르샤는 아이들에게 ‘미인계’가 통한다는 꿀팁을 듣고 “오늘 자신 있다!”를 외치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사탕발림 시간’에 공격적으로 자기 어필을 시작했다. 나르샤와 쿠잉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토킹 젠가’를 준비해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돈 스파이크는 아이들의 입맛을 저격할 스페셜 메뉴를 꺼내 들었다. 특히, ‘미술 시간’을 준비한 정동하는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본인이 입고 있던 옷까지 내어주며 적극적인 구애 활동을 펼쳤다. 과연 솔직 발랄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승을 거머쥔 스타는 누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