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K-소도시, ‘목포’와 ‘단양’!드디어 첫 여행에 나선 여행 경험 0% 김용빈,그리고 한층 여유(?)가 생긴 길치 선배 박지현!하지만 시작부터 난관 봉착?!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도전한 진땀 뻘뻘 시내버스 탑승기부터 온 동네에 울려 퍼지는 공포의 비명까지...그 순간! 위기에 빠진 길치들을 구원(?)하러 나타난 새로운 여행 친구!과연, 길치들의 여행 실력은 이번엔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