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성순은 대치동 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 선생님들을 데리고 가서 명수에게 대학교 입학처를 방문해야 한다는 명분을 심어준다. 한편 국어과 선생님 한 명이 복직한다는 소식에 기간제 선생님 중 한 명은 5개월만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선생님들 내 여론은 가장 늦게 들어온 고하늘이 5개월 계약을 하는 게 맞다는 쪽으로 기울 게 되고, 뒤늦게 소식을 접한 고하늘은 다시 마음이 침울해지기 시작한다.


시즌 1, 에피소드 4: 성순은 대치동 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 선생님들을 데리고 가서 명수에게 대학교 입학처를 방문해야 한다는 명분을 심어준다. 한편 국어과 선생님 한 명이 복직한다는 소식에 기간제 선생님 중 한 명은 5개월만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선생님들 내 여론은 가장 늦게 들어온 고하늘이 5개월 계약을 하는 게 맞다는 쪽으로 기울 게 되고, 뒤늦게 소식을 접한 고하늘은 다시 마음이 침울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