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터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이것! 식신 박상면이 선택한 마지막 만찬은? 이스탄불,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갈라타 다리에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 박상 면. 선상에서 파는 고등어 케밥은 갈라타 다리의 명물로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코스 라는데~ 그러나, 현지인들은 이곳의 고등어 케밥은 그냥 pass~ 현지인만이 가는 최강 고등어 케밥집은 따로 있다!! 그 누구에게도 알려준 적 없는 고등어 케밥 레시피를 사장에게 직접 전수받은 박상면. 한국에서 고등어 케밥을 직 접 만들어 보겠다는 박상면의 요리 실력 대 공개! ‘이것’을 먹지 않고서 터키 음식을 논하지 말라? 민박주인의 강력 추천 터키 음식은... 바로 우물 케밥!! 3미터의 깊은 우물을 화덕으 로 삼아 300도가 넘는 온도에서 양고기를 익혀낸 음식인데..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 문에 질색하며 거부하던 박상면이 달라졌다? 진~짜 양고기의 매력에 제대로 푹~빠 진 박상면!! 그의 마지막 만찬을 소개한다. 윤해영의 매력에 터키 소녀들이 반하다? 터키 부르사에서 펼쳐진 윤해영 즉석 팬미팅 현장 대공개! 낯선 이국땅에서 익숙한 노래에 이끌린 윤해영! 한 무리의 터키 소녀들이 공원에 모 여 한국 가요를 부르며 춤 연습이 한창이었는데... 배우 윤해영을 한 눈에 알아보고 귀요미송을 열창하는 소녀 팬들! 반가운 마음에 윤해영도 팬들에게 답가로 화답해보 는데~ 과연 그녀의 노래 실력은 백점 만점에 몇 점? 한국을 사랑하는 터키 소녀 이렘의 초대를 받아 홈스테이를 하기로 결정한 윤해영 ~! 식사 후 터키 커피를 즐겨 마시는 가족들이 커피점을 봐주기로 했는데... 이게 웬일... 윤해영의 점괘가 보이질 않는다?! 터키인들의 따뜻한 정을 제대로 알게 된 윤해영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