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미술관에서 알게 된 액자 장인 와쿠이가 야쿠스케를 찾는다. 그는 화가 유망주들이 모여 사는 아틀리에장을 지원하면서 그곳에서 작업을 이어갔는데, 마지막 작품을 준비 중이니 야쿠스케와 쿄코가 그곳을 경비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아틀리에장에 도착했을 때, 와쿠이는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