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순간의 선택으로 오해가 쌓이게 된 강원과 새하. 그리고 저녁식사 도중 갑자기 스키장 데이트를 나가게 된 강원과 다현. 얽히고 설킨 분위기 속 이들의 오늘 속마음 퍼팅은 누구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