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미나구치와 그녀를 미행하고 있던 사라, 두 사람 모두 우다의 불의의 습격으로 창고에 감금된다. 그 창고 안에는 메지로역 척살 사건과 사사키 살인 사건의 진범인 타키모토가 우다에게 살해 당한 채 쓰러져 있었다. 사라는 우다에게 자수하라고 설득하지만, 우다는 본인의 수사 실수로 일어난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망연자실하며 이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을 살해하려고 결심한다. 우다가 사라를 향해 칼을 집어 든 순간 창고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