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조아제과 본사 제품개발팀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 하니. 그런데 팀장인 지은은 하니를 알아보는 눈치다. 유현은 회사에서 하니를 다시 만나자 그 인연에 신기해하고, 안소니는 인기가 점점 내리막길로 향하자 점쟁이를 찾아가는데... 이 사람 어딘가 낯이 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