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심백기는 류서에게 사과의 의미로 비취옥을 선물하려다가 소신의 덕에 그것이 염색된 돌멩이임을 알게 된다. 한편 심가장에 쫓겨나고 싶은 당두두는 심백남을 꾀어내 함께 사찰로 향한다. 하지만 사찰에서 한바탕 큰 소란을 일으킨 심백남와 당두두는 관아에 끌려가고, 심조광은 당두두를 내쫓으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