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정첸은 콜택시 손님의 짐을 호텔 방까지 옮겨 주다가 의도치 않게 손님의 불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정첸의 아버지는 직장 생활을 해 보지도 않고서 안 맞는다고 단언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야오자런은 오디션 통과를 기념해 축하 파티를 열지만 회사 입사 문제로 다툰 청신과 정첸은 서먹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