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성동일의 “기억하여 기록하다” 조선의 진정한 양반 이회영 선생과 가족들은 현재가치 2조 원 정도 되는 전 재산을 팔아 항일투쟁의 뿌리인 ‘신흥무관학교’를 만주에 설립해 항일 전사를 양성한다.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이회영일가의 희생과 독립의지를 배우 성동일이 진정성 있게 조명한다. 이순재의 "기억하여 기록하다" '남자현'은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단지해 '조선독립원'이라는 혈서를 쓴다. 그 후, 혈서와 단지한 손가락을 국제연맹조사단에게 전달해 독립을 호소한다. 그리고 일본대사인 '무토 노부요시' 암살을 시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