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탐험가인 조시 게이츠는 이번엔 북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실종 난파선인 그리폰을 찾아 오대호로 떠난다. 유명한 프랑스 탐험가 로베르 드 라살이 1679년에 신세계로 와서 만든 배인 그리폰은 출항한 지 두 달 만에 난파돼 가라앉았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조시는 그리폰을 건조했다고 알려진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서 전문가의 얘기를 듣고 그리폰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이라고 전해지는 미시간호로 향한다. 거기서 조시는 전문가들과 함께 잠수함을 타고 그리폰의 잔해를 찾아 수중 탐험에 나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