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대철의 눈앞에서 투신한 이장권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 간다. 대철은 이장권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린다. 그 사이 조상택의 살인 교사를 입증할 다른 증인을 찾는 리나에게 민희는 죽은 박도필의 운전기사 호식이 있다고 얘기하고, 대철은 호식을 조상택 재판 증인으로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