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오로지 한 곡조만 연습했던 봉녕만은 다른 걸 연주해 달라는 태자의 말에 당황하지만 진옥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진옥은 태후를 만나러 가던 길에 미약에 당해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기녀들에게 시달리지만 봉녕만이 무사히 구출한다. 봉녕만은 계속해서 진옥과의 대결을 원하고 두 사람은 작은 실랑이 끝에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완전히 알게 된다. 한편, 봉녕만은 태후가 자기를 여전히 신뢰하는지 알기 위해 황궁으로 가던 중 괴한에게 습격당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