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띠 요리사
에피소드 5
시즌 1 에피소드 5:
호치민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셰프 여문준은 베트남 거주 20여년만에 이상형의 여자, 이수지를 만난다! 오늘의 베트남 요리는 '짜조!' 준과 함께 바삭바삭 따끈한 짜조를 먹으며 수지는 상상의 레시피 속으로 빠져든다. 그 때, 지난번에 들었던 여자목소리가 수지의 귓가를 파고든다! 수지는 은항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제안하고.. 준에게 수지와의 관계를 묻는 은항!! "...손님이야" 준의 말에 상처받은 수지는 비 내리는 호치민 거리로 뛰쳐나가고.. 준은 수지를 뒤따라 뛰어간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