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효장 태후는 보정 대신들에게 높은 관직을 내리고 어린 강희제와 청나라 강산의 앞날을 부탁한다. 몇 년 후, 강희제는 총기 넘치는 소년으로 자라나고 보정 대신들은 파를 나눠 암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오배는 위승모를 몰아내기 위해 수작을 부리지만 강희제는 힘을 키울 때까지 인내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