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2: ▶탈탈 털린 비의 대반격! 몰이를 피하는 방법은? 여행 마지막 날까지 네버엔딩 몰이에 굴욕을 맛본 비! 김용만 외 3명에 대적할 연합팀을 결성하며 복수를 꿈꾸는데..! 연합팀 보스 비의 고정 타깃은 정형돈! 과연 이 복수혈전의 결말은? ▶비, 딸의 돌 반지 장만을 위해 열혈 광부에 빙의! 진과스 황금 박물관의 사금 채취를 앞두고 일확천금의 꿈에 부푼 패키지 팀! 신입 아빠 비와 김용만 외 3명은 우월이 돌 반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급기야 다음 일정을 거부한 채 사금 채취 삼매경에 빠지는데~ 작전명 “사금 모아 돌 반지!” 비는 딸의 돌 반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대한민국 대표 가장, 김용만 외 4명이 하늘에 띄운 간절한 소원은? 대만 스펀 지역의 명물! 소원을 들어주는 천등과 만나다! 가위바위보 집착러 비도 이번만큼은 진지하게! 아내 김태희와 딸을 위한 소원을 적어 내려가고! 한편에서 묵묵히 소원을 떠올리던 형돈은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모두의 바람을 담아 하늘로 날린 천등과 함께 마무리된 대만 패키지, 그 마지막 이야기 공개!